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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vs 에버튼' 머지사이드 더비의 영웅들 <2>




<5위> 밥 페이즐리

밥 페이즐리는 선수시절 1950년 마인 로드에서 열린 FA컵 준결승전에서 에버튼을 상대로 결정적인 득점을 올렸다. 페이즐리는 리버풀 감독으로서는 1974년 8월부터 1983년 3월까지 에버튼을 상대로 단 두 번 패했을 뿐이다. 그 기간 동안 리버풀은 총 세 번의 유러피언 컵을 들어올렸다.




<4위> 덕 카윗

'살림꾼'이자 '파이터'인 카윗의 의지력은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아주 귀중한 리버풀의 자산이었다. 카윗은 결정적인 골들에 직접 관여했다. 카윗은 현장에서 두 번이나 에버튼을 박살냈다. 한번은 2007년 10월 구디슨파크 원정이었고 다른 한번은 2010년 2월 홈경기에서였다. 카윗은 그날 안필드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3위> 게리 맥알리스터

게리 맥알리스터는 에버튼을 상대로 단 한골만을 넣었다. 그러나 유일한 그 골의 임팩트는 아주 컸다. 맥알리스터는 2001년 4월 열린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추가시간에 극적인 프리킥골로 골망을 갈랐다. 안필드에 운집한 콥들의 뇌리에 평생 각인될 만할 골이었다. 맥의 극적인 40야드 감아차기 프리킥 한방에 블루스는 침몰했다. 리버풀의 3-2 역전승으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2위> 스티븐 제라드

스티븐 제라드는 2001년 9월의 머지사이드 더비를 엄청난 골과 기념비적인 세리머니를 기록한 경기로 꼽았다. 당시 제라드는 골을 넣고 구디슨 파크 동편으로 달려가 블루스 팬들을 성나게 했다. 제라드는 지난해 안필드에서 에버튼을 상대로 3골을 기록한 역사상 두번째 리버풀 선수가 되었다. 그 전의 기록은 1935년 프레드 호가 갖고 있다. 




<1위> 이언 러시

리버풀 팬들에게 머지사이드 더비 최고 영웅을 뽑으라면 그 주인공은 의심의 여지 없이 이안 러시가 될 것이다. 득점력에 일가견이 있는 웨일즈 출신의 러시가 에버튼을 상대로 터트린 골만 해도 25골이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골은 1982년 11월 구디슨파크에서 터트린 4골이다. 당시 리버풀이 에버튼에게 5-0 대승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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