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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경쟁자' 샤막, 골당 1000만 파운드의 사나이 2012-2013 EPL



 

 박주영의 경쟁자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아스날의 마루앙 샤막이 대표적인 영입 실패 사례로 남게 됐다. 마루앙 샤막은 이번 시즌 웨스트햄으로 임대 되기 전까지 아스날에서 단 한 골만을 기록했다. 그가 받는 몸값에 비하면 터무니 없는 성적이다.
 
 아스날이 세 시즌 간 샤막에게 쏟아 부은 돈은 무려 1400만 파운드이다. 3년동안 그가 넣은 골은 12골에 불과하다. 1골당 거의 1000만 파운드에 가까운 거액을 쏟아 부은 셈이다. 아스날은 또 다른 공격수 영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스날이 9만 3000파운드에 달하는 샤막의 주급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샤막은 거액을 받고 아스날에 입성할 수 있었다. 그는 4년 전 보르도의 리그앙 우승을 견인했고 자유계약으로 아스날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올시즌 아스날은 겨울이적시장에서 그를 웨스트햄으로 임대 보냈다. 웨스트햄은 최근 샤막의 몸값으로 4만 파운드를 지불했다. 그러나 샤막은 샘 알리다이스 감독 웨스트햄 감독에게 눈도장을 받는데 실패했다. 

 샤막은 아스날 데뷔 첫 해에 11골을 넣었다. 그러나 두번째 시즌에는 단 한골에 그치며 '2년차 징크스'에 허덕였다. 이번 시즌 샤막은 리그컵 레딩전에서 두 골을 기록했을 뿐이다. 그는 웨스트햄으로 임대되기 전까지 올시즌 아스날 경기수의 1/4도 안되는 8경기출전 명단에 포함됐다.

 샤막의 연봉에 부담을 느낀 아스날은 웨스트햄으로의 임대를 서둘러 진행했다. 샤막은 아스날과 1년 계약이 남아있다. 보르도가 샤막을 저렴한 액수에 다시 데리고 오고 싶어한다. 라리가의 레알 베티스 또한 샤막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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