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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호 크로아전 공격 조합 '비효율의 전형'

간만에 시원하게 졌다. 하마터면 최강희 감독도 '오대영'이라는 별명을 얻을뻔 했다. 차라리 이렇게 지면 낫다. 배울게 많으니. 배알이 꼴린 건 크로아티아가 사력을 다해 뛴 것 같진 않다는 점. 그들은 필요한 양 만큼의 패스를 시도했음에도 지나치리만큼 많은 골을 넣었다. 반면에 우리는 뭔가 많이 뛴 것 같긴 한데 문자 그대로 뛰어 다니기만 한 느낌이다. ...

온두라스전 통해 본 브라질, 못 넘을 산 아니다

  이번 대회 브라질은 과연 최강인가. 누군가 이런 질문을 해온다면 선뜻 '그렇다'라고 대답하진 못할것 같다. 브라질의 공격력은 확실히 강하다. 평균 3골이다. 네이마르, 헐크, 다미앙으로 구성된 쓰리톱은 올림픽대표라는 탈을 쓴 국가대표다. 파투가 후보일 정도다. 하지만 내면을 들여다보면 응당 그럴만도 했다. 네 경기 상대가 벨라루스, 뉴질랜드...

홍명보호, 타도 영국 위해 감안해야 할 두가지

 홍명보호를 둘러싼 모든 정황이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고갈된 체력, 해결사의 부재, 히든카드의 실종 등의 대표팀의 발목을 잡고 있다. 더군다나 다음 상대는 개최국 영국이다. 경기장까지 이동거리도 상당하다. 대표팀은 악명 높은 카디프 원정을 치러야 한다. 수만 홈관중의 야유에 시달려야 할 것이다. 반면 영국은 점차 나아지고 있다. 첫 경기 세...

홍명보호 스위스전 승리 열쇠 '구자철 시프트'

 힘든 승부였다. 후반 11분 박주영이 선제골을 넣기 전까지 대한민국의 공격은 답답했다. 스위스는 대비를 단단히 하고 나왔다. 대열이 정확히 갖춰진 수비라인이었다. 2, 3선을 콤팩트하게 좁히며 공간을 좁혔다. 수비조직의 효율적인 움직임으로 대한민국의 발을 꽁꽁 묶었다. 이미 가봉의 스피드에 혼쭐이 난 바 있던 스위스...

'절반의 성공' 홍명보호, 멕시코전 아쉬운 점 세가지

 잘 싸웠다. 홍명보호가 'B조 최강' 멕시코를 상대로 승점 1점을 얻었다. 첫 경기의 부담감을 감안하면 절반의 성공이다. 이로써 홍명보호는 향후 두 경기에 전략적인 힘의 배분을 할 수 있게 됐다. 내용면에 있어서도 합격점을 줘도 될 것 같다. 전반적으로 안정감 있는 경기 운영이었다. 경기를 압도했고 대한민국의 생각대로 그려 나갔다. 하지만 역...

'속도 축구' 멕시코에 대처하는 홍명보호의 자세

 결전의 날이 다가왔다. 홍명보호가 뉴캐슬에 첫 닻을 내린다. 상대는 최소 메달권을 노리는 멕시코다. 멕시코는 홍명보호가 조별예선서 넘어야 할 가장 큰 산이다. 이번 대회 멕시코는 '북중미의 다크호스'를 넘어 우승권 전력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항상 그래왔듯 스쿼드의 대다수가 국내파라 네임밸류는 떨어지지만 내실을 갖췄다. 빠르고 짜임새 있다. 더...

스페인전 수비 문제, 다각도로 되짚어보자

우리가 '세계 최강' 스페인에게 1-4로 졌다는 것은 비난 받을수 있을지언정 창피한 일은 아니다. 제 아무리 독일, 브라질같은 강팀 도 스페인과의 대결에서 무승부 이상을 장담할 수 없다. 과거의 스페인은 팀워크나 분위기, 경험면에서 최강팀의 조건을 갖추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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